투명해지는 드레스, 친한 사람 옆에 가면 내 속이…
투명해지는 드레스, 친한 사람 옆에 가면 내 속이…
  • 승인 2012.01.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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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해지는 드레스 ⓒ 스튜디오 루즈가르드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투명해지는 드레스가 있다면?

최근 ‘투명해지는 드레스’가 등장해 화제다. 이는 네덜란드의 예술가 단 루스가르드가 속한 ‘스튜디오 루스가르드’가 만든 ‘인티머시(intimacy) 2.0 드레스’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레스는 친밀함(intimacy)이란 이름답게 친한 사람과 만나면 옷이 투명해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과 만나면 불투명해져 일명 ‘투명해지는 드레스’로 불리고 있다.

전기 박막으로 만들어진 ‘투명해지는 드레스’는 드레스를 입은 사람의 심장박동과 몸의 온도 등을 판단해 드레스의 투명도가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스가르드는 인티머시 2.0에 실용성을 더해 레드카펫에서도 입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네티즌들은 “투명해지는 드레스라니 신기하다”, “저 드레스를 입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가격은 얼마일지 궁금하다”, “드레스에도 과학이 적용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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