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굴욕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미모..."시차 적응 한 달째" 미국 근황 포착
이세영, 굴욕 각도에서도 살아남는 미모..."시차 적응 한 달째" 미국 근황 포착
  • 승인 2023.03.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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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SNS
사진=이세영SNS

배우 이세영이 굴욕없는 미모로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이세영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차 적응 한 달째. 비행기에서 구름을 보면 시공간이 멈춘 가운데 지나다니는 기분이야. 만져보고 싶다. 비가 온다"라며 감성적인 글과 함께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최근 이세영은 20일 화보 촬영차 미국으로 출국한 바, 비행기 안과 현지에서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행기 안에서 이세영은 헤드폰을 끼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착됐다.

아래 방향에서 올려 찍은 사진임에도 굴욕없는 미모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도드라진다.

팬들 역시 "저 각도에서 살아남는거 실화냐고", "콧대 역시 장난아니시고", "미쿡에서도 미모 뽐내고 와요", "한국에만 있기 아까운 미모", "촬영 잘하고 건강히 있다와요" 등 댓글로 호응을 더했다.

한편, 이세영은 오는 4월 2일 오후 5시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공식 팬미팅 '이세영 팬미팅–영, 원: 순간의 교차점'으로 팬들과 만난다.

또한 이세영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조선에서 현대로 온 욕망 유교걸 박연우를 연기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