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회의실 등장, ‘붕’ 떠서 회의하면 더 잘될까?
허공 회의실 등장, ‘붕’ 떠서 회의하면 더 잘될까?
  • 승인 2012.01.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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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회의실 ⓒ mimoa.eu 화면캡쳐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허공에 있는 회의실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공 회의실’이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빠르게 퍼지며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속 에는 건물 벽에 컨테이너 형태의 사무실이 설치돼 있다. 공중에 붕 떠 있는 이 사무실은 일명 ‘허공 회의실’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허공 회의실’은 덴마크의 닉크레디트 사에서 직원들의 상상력 증진을 위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허공 회의실에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욱 발휘한다고.

네티즌들은 “허공 회의실은 좀 무섭다”, “직원이 말 안 들으면 상사가 밀어버리는 거 아냐?”, “과연 상상력을 증진 키시는 데 효과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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