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고백…남편의 '뭉클' 사연 '감동'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고백…남편의 '뭉클' 사연 '감동'
  • 승인 2012.01.0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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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이른바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은 '내 아내가 명품을 사지 않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을 게재했다. 내용인즉슨, 어느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명품을 갖고 있지 않을 이유를 묻자 "내가 브랜드니까"라고 응수했다는 것.

이 글을 게재한 남편은 이 말을 듣고 "마음으로부터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이었다"며 자신의 아내를 추켜세웠다. 또한 이 글은 많은 네티즌들에 의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갔다.

한편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진 여자다", "나도 이런 아내가 갖고 싶군", "'아내를 존경하게 된 순간'을 게시한 남편은 정말 뿌듯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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