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슈가·정국, 해리 스타일스 공연에 뭉쳤다…여전한 우정 과시
방탄소년단 ,RM·뷔·슈가·정국, 해리 스타일스 공연에 뭉쳤다…여전한 우정 과시
  • 승인 2023.03.2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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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뷔 SNS
사진=뷔 SNS

방탄소년단 멤버 RM·뷔·슈가·정국이 영국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내한공연에 뭉쳤다.

뷔, RM은 21일 각자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전날 내한공연을 한 해리 스타일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뷔, 정국, RM, 슈가가 해리 스타일스와 어깨동무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랜만에 모인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옷차림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군 복무 문제로 인해 개인활동에 전념하고 있음에도 변치 않은 우정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개최했다. 그는 '뮤직 포 어 스시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애즈 잇 워즈', '키위' 등 히트곡을 부르며 1만5000여 관객과 뜨겁게 소통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블랙핑크 제니와 로제, 몬스타엑스 형원, 에스파 카리나 윈터, 배우 류준열, 이동휘, 박형식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