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속 지구, 창의력과 인내의 작품…"한눈에 다 보이네~"
물방울 속 지구, 창의력과 인내의 작품…"한눈에 다 보이네~"
  • 승인 2012.0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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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 속 지구 ⓒ 온라인 커뮤니티(독일 사진작가 마르쿠스 레우겔스 작품)

[SSTV l 고대현 기자] 물방울 속 지구가 화제다.

최근 각종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 '물방울 속 지구'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방울 속 지구' 사진은 물방울 속 안에 지구의 전체 지도가 들어가 있다. 이는 독일의 사진작가 마르쿠스 레우겔스의 작품으로 실제 사진이다.

물방울이 튀어 오르고 있는 배경에 세계 지도 전체 이미지가 맺혀야 얻을 수 있다. 즉 물방울이 렌즈 역할을 하는 것.

사진작가에 의하면 '물방울 속 지구'를 포착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장비를 이용, 수백번 촬영해 이런 지구본과 같은 물방울이 탄생한다고 한다.

한편 '물방울 속 지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프로정신 대단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신기해", "괜히 작품이 아니지", "지구본 같아", "작가의 창의성과 인내가 낳은 작품", "한눈에 다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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