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교회 등장, 100년만에 자태 드러내…“꼭 한 번 가보고파”
얼음 교회 등장, 100년만에 자태 드러내…“꼭 한 번 가보고파”
  • 승인 2012.01.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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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교회 ⓒ KBS 뉴스 화면 캡처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독일 남부지역에 눈과 얼음만으로 만든 교회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오렌지 뉴스를 비롯한 외신은 29일(현시간) 독일과 체코의 접경지대인 미테르피르미안스로이트 지역에 100년 만에 ‘얼음 교회’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얼음 교회는 1911년 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처음 세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민들은 마을에 교회가 들어서지 않자 항의 차원에서 얼음 교회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얼음 교회 등장 소식에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많이 추울까?”, “저거 만들려고 노력 꽤나 했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지역에는 얼음 교회를 보기 위한 사람들이 넘쳐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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