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예술가 '눈길'…흉내낼 수 없는 '정물화 퍼포먼스'
공중부양 예술가 '눈길'…흉내낼 수 없는 '정물화 퍼포먼스'
  • 승인 2012.01.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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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부양 예술가의 모습ⓒ요한 로비어 공식 홈페이지 캡쳐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공중부양 예술가 요한 로비어가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 출신의 공중부양 예술가 요한 로비어는 한 손으로 건물 벽을 짚은 채 공중에 떠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가 국내에서 주목받게 된 것은 지난 2008년 4월초 스페인의 도심에서 펼친 퍼포먼스 때문이었다. 당시 그는 한손을 벽에 댄 상태로 1시간 동안 공중묘기를 부려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요한 로비어는 독일에서는 이미 공중부양 예술가, 무중력 예술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상상속에서나 가능한 동작들을 흉내내 정물화 퍼포먼스로 불리기도 한다.

한편 공중부양 예술가 요한 로비어는 퍼포먼스의 비밀이 담긴 일명 '가짜 팔' 사진이 온라인 상을 떠돌아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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