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세 번째 하지정맥류 수술 성공...기쁨의 댄스 "더 신 나게 놀아야지"
소녀시대 유리, 세 번째 하지정맥류 수술 성공...기쁨의 댄스 "더 신 나게 놀아야지"
  • 승인 2023.03.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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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소녀시대 유리가 세 번째 하지정맥류 수술에 성공했다며 기뻐했다.

20일 유리는 인스타그램에 “하지정맥류 VS Round.3” “싸우자 이기자 야야야” “이기겠다는 눈빛. 꺾기지 않는 그 마음” “하지 정맥류 아 다리 저려” 등등 다수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술을 잘 끝낸 유리가 환자복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환자복에 선글라스와 헤드셋을 착용하고 흥을 주체 못하는 유리의 모습이 웃음 짓게 한다.

유리는 또 “이제 다리 덜 아프겠다. 더 신나게 뛰어놀아야지.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팬미팅도 하고 연기도 하고 수술 성공적. 원장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아울러 “수술 무사히 마친 이후 일상생활(음주) 가능합니다. 곧 만나요”라고 알림글도 올렸다.

유리는 이번 하지정맥류 수술을 엄마와 같은 병원에서 같은 시기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는 엄마가 환자복을 입고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사진을 인증하며 “엄마와 함께라 하나도 외롭지 않아요”라고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