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영수증' ⓒ 온라인 커뮤니티 |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이른바 ‘오빠의 영수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빠의 영수증’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006년 8월 8일자 영수증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오빠의 영수증’ 게시물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오빠의 영수증’은 한 푸드코드에서 발행된 것. 내야 할 돈은 볶음밥 한 그릇의 가격인 4천5백 원이지만 고객이 내민 돈은 1천만 원. 거스름돈만 999만5천5백 원으로 보는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오빠의 영수증’을 접한 뒤 “합성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말 1천만 원짜리 수표를 낸 것일까”, “캐셔의 장난인 듯”, “이게 진실이라면 말 그대로 대박” 등 뜨거운 반응들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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