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쓴 배우 김선호의 이지적인 매력이 심쿵을 선사한다.

최근 공식 채널인 김선호 스태프 다이어리 SNS를 통해 일력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흰 셔츠에 베이지 팬츠로 특유의 댄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드러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하고 자연스럽게 나무에 기댄 채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띤 모습이다. 

지적이고 스마트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어떤 착장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김선호의 또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든다.

팬들도 "안경하나 척 걸쳤을뿐인데 또 감동", "인기 많은 시골 교생쌤이냐고요", "범생이다 안어울리는 착장이 없네요"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김선호는 드라마 '해시의 신루' 출연을 고사하고 '망내인' 출연을 검토중이다.

또한 '슬픈 열대'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영화 '더 차일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 영화 '폭군' 촬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