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소방관으로 변신한 이현 ⓒ 쏘스뮤직

[SSTV l 이금준 기자] 가수 이현이 훈남 소방관으로 변신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현은 27일 자신의 트위터(@thehyun11)를 통해 “뮤비 촬영장에서 열연 중입니다. 날씨가 건조해요. 우리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봐요”라는 글과 함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현은 소방관으로 변신해 실제 화염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평소 깔끔한 분위기와는 사뭇다른 거칠고 남자다운 면모를 과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현의 소방관 변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남 소방관을 보고 내 마음에 화재가 발생했다”, “뭘 입어도 절대 미남 이현”, “뮤직비디오가 완전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현은 내년 1월 2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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