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길이와 이미지, '신중·미묘·관능·충동·위험' 등 재치 넘치네~
치마 길이와 이미지, '신중·미묘·관능·충동·위험' 등 재치 넘치네~
  • 승인 2011.1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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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 길이와 이미지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고대현 기자] 치마 길이와 이미지가 화제다.

최근 국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 '치마 길이와 이미지'에 대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치마 길이와 여성의 이미지(또는 성격)을 연결해 보여준다.

치마가 무릎까지 오는 길이는 정숙 또는 얌전한 이미지. 그 보다 조금 더 짧으면 '신중하다'고 평가한다. 또 점점 치마 길이가 짧아질수록 미묘한, 관능적인, 충동적인 이미지를 갖는다. 더 짧아짐에 따라 여성의 이미지는 대담하고 열정적이며 무례해지다가 가장 짧은 치마는 '위험하다'고 표현 했다.

치마 길이와 이미지에 대해 네티즌들은 "재치 넘치네", "너무 남성 중심인데?", "스커트가 길던 짧던 여성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인데!", "여성의 자기만족 보다는 남성 관점 그리고 남성의 느낌을 분석 기준으로 삼다니", "이거 좀 문제 있으면서 센스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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