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속에 있는 수영장 ‘화제’, 2분 만에 수영장이? “대단한 아이디어”
땅 속에 있는 수영장 ‘화제’, 2분 만에 수영장이? “대단한 아이디어”
  • 승인 2011.12.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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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속에 있는 수영장 ⓒ hiddenwaterpools.com

[SSTV | 최규철 인턴기자] 땅 속에 있는 수영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의 히든 워터 풀스 사가 땅 속에 있는 수영장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땅 속에 있는 수영장은 버튼을 누르면 바닥이 내려가고 빈 공간에 물이 채워지면서 수영장이 생기는 시스템으로 이뤄져있다.

평평한 탕이 땅 속에 있는 수영장으로 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분. 보안열쇠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미세 조종이 가능하며, 수영장을 사용하는 연령에 따라 수심도 2.5cm에서 180cm까지 조종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땅 속에 있는 수영장에 “정말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저거 우리 집에 놓으려면 돈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걸까?”, “공간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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