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을 자신의 도쿄하우스로 초대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일본 도쿄에 있는 강남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수영은 강남의 도쿄하우스를 보고 "집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후 강남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이때 끼가 많아서 계속 춤만 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유치원을 다녔다. 30년 넘게 산 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