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제시카가 또 한 번 중국 경연 프로그램에 출격한다.

제시카는 최근 중국 댄스 경연 프로그램 '료불기무사(Great Dance Crew)' 시즌2 촬영을 위해 상하이를 찾았다. 

'료불기무사'는 지난해 시즌1이 방송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처럼 여성 댄스 크루가 경쟁한다.

지난해 방영된 첫 시즌에서는 우주소녀 성소, NCT 텐, 미쓰에이 출신 페이가 '리더'로 출연한 바 있다. 제시카도 시즌2에 '리더'로 합류한다. 성소는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리더'로 활약한다.

한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지난해 중국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의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망고TV '승풍파랑' 시즌3에 출연하며 본격 중국 활동을 시작했다. 최종 2위를 차지한 제시카는 이후 '성성여하화', '악대적해변'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중국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