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최근 "익숙했던 메뉴로 호다닥 하고 싶었으나 10인분은 처음이지 그래….. 하 아침부터 우왕좌왕ㅎㅎㅎ 간 보다가 배가 너무 불러짐ㅎ 그래 역시 10인분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하핫. 그래도 무사히 잘 치룬 페퍼톤스 밴드팀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부엌에서 함께 요리하는 이장원, 배다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서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배다해는 이어 "남편에게 너무 소중하고 특별한 분들이라 잘 대접하고 싶었는데ㅠ 미숙한 차림에도 너무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 보내주는 예쁜 마음들 진챠아 사랑이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장원·배다해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