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경호가 사랑은 오래 될수록 굳건하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에스콰이어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한 주얼리 브랜드와 함께 영원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스타들을 만났다.
해당 영상 속 정경호는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라는 질문에 "믿어야한다.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될수록 더 굳건해진다고 믿는다. 함께 할수록 더 행복해지고"라고 사랑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과 열애중인 정경호의 말이기에 눈길을 끈다.
한편, 정경호는 최근 종영한 tvN '일타스캔들'에서 최치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정경호는 최수영과 2013년부터 11년째 공개 연애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