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도시 추진, '양재-강남-논현' +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 지하도시 추진, '양재-강남-논현' + '용산-국제업무지구'
  • 승인 2011.12.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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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도시 추진ⓒYTN 뉴스 캡쳐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서울시가 지하도시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한 매체는 6일 서울시 서초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양재역, 강남역, 신논현역에서 논현역에 이르는 총 3㎞ 강남대로 구간을 지하도시로 개발하며 이 곳에 멀티플렉스, 공연장 등 문화시설, 지하광장,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강남대로와 더불어 서울시는 용산공원과 용산역, 국제업무지구 주변 40만6,500㎡에도 대형 지하도시의 건설을 추진중이다.

지하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는 마스터플랜을 통해 지하공간의 설계, 관리지침 및 방재기준, 지하 네트워크 조성 등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도시 개발 추진과 더불어 숭례문과 을지로, 회현, 명동의 지하상가를 서로 연결하는 '도심 지하공간 네트워크 구축 사업'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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