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화이트데이' 함께 하고픈 스타 1위...김선호 2위
방탄소년단 지민, '화이트데이' 함께 하고픈 스타 1위...김선호 2위
  • 승인 2023.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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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사진=방탄소년단 공식SNS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올랐다.

지난 2월 14부터 3월 9일까지 세븐에듀가 22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민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1299명, 58.5%)에 선정됐다.

이어 배우 김선호(774명, 34.8%)가 2위를 차지했으며, NCT 태용(64명, 2.9%), 손흥민(41명, 1.8%)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또한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터. 이날 함께 하고픈 스타에 지민이 선정된 이유로 특유의 스윗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꼽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은 첫 솔로 앨범 'FACE'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17일 선공개곡 'Set Me Free'에 이어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 발매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