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결승전을 앞두고 안성훈부터 나상도까지. TOP7 온라인 팬미팅을 예고했다.

14일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제작진에 따르면, TOP7 멤버들이 결승전 당일인 16일 오후 2시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첫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TOP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이 출연해 결승전에 임하는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는다.

이외에도 실시간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변하고, 원하는 요청사항을 들어주는 등 초특급 팬 서비스로 그동안 보내준 열렬한 사랑에 보답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TOP7 멤버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반응을 주고받을 수 있어, 모두에게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약 3개월간의 '미스터트롯2'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회는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