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이승기 낙오 '홀로 레이스' 화제, '차 안에서 무슨 일이?'
1박2일 이승기 낙오 '홀로 레이스' 화제, '차 안에서 무슨 일이?'
  • 승인 2011.11.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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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승기 낙오ⓒKBS 2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기자] '1박2일'에 출연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낙오 상황에서 혼자 재미를 만들어내 화제다.

KBS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단풍로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대한민국 단풍로드는 멤버들이 단풍 명소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을 위해 아침부터 밥차가 기다리고 있었으며, 이들은 떡국과 라면 중 하나의 음식을 선택해 식사를 했다.

이때 홀로 라면을 택한 이승기는 '1박2일' 멤버 중 유일하게 낙오돼 목적지까지 혼자 찾아가는 외로운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갑작스레 '1박2일'에서 낙오자가 된 이승기는 "혼자서 어떻게 방송분량을 채우나?"라며 걱정했다. 이에 이수근은 "방송 분량 뽑으려면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가야 할 것"이라고 거들어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이승기는 낙오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1박2일' 제작진 차에 무단 침입해 말을 거는등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홀로 자동차를 몰고 가던 이승기는 차 안에서 라디오를 틀어놓고 일일 DJ를 하면서 노라조의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해 색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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