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 약혼녀 출연, ‘예비신랑’은 아프리카 대세남?… “좋죠!”
류담 약혼녀 출연, ‘예비신랑’은 아프리카 대세남?… “좋죠!”
  • 승인 2011.11.26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에 출연한 류담의 약혼녀 최경은 씨 ⓒ SBS 방송화면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개그맨 류담의 약혼녀 최경은 씨가 방송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류담의 약혼녀 최경은 씨는 지난 25일 방송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아프리카 힘바족과의 공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을 공개했다. 류담의 약혼녀 최경은 씨의 출연 류담이 함바족 최고의 인기남으로 거듭났기 때문이었다.

힘바족 여인들은 병만족 네 사람 중에 류담이 가장 좋다는 평을 내놨다. 그의 성격이 마음에 든다며 결혼을 청하면 하겠다는 대답은 물론 사람들을 유쾌하고 웃겨준다며 그의 성격에 높은 점수를 주며 사위로 삼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류담의 약혼녀인 최경은 씨가 방송에 출연, 류담의 아프리카 대세남 등극에 대해 “이야기 들었다. 기분 좋다. 아프리카에서 인기 많은 스타일인가 보다”라며 “뚱뚱해서 그런가? 아프리카에 뚱뚱한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류담이 아프리카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출연 “안된다”라고 강하게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류담 약혼녀 최경은 씨의 방송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미인인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류담은 진정한 능력자”, “아프리가 대세남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계속될까”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개그맨 류담과 최경은 씨 커플은 오는 27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