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호텔2' '사업가 변신' 윤태영 "6년만에 드라마 촬영. 온몸에 전율 느껴"
'마을호텔2' '사업가 변신' 윤태영 "6년만에 드라마 촬영. 온몸에 전율 느껴"
  • 승인 2023.03.1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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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토리 '운탄고도 마을호텔2' 방송캡처
사진=tvN 스토리 '운탄고도 마을호텔2' 방송캡처

사업가 겸 배우 윤태영이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N 스토리 '운탄고도 마을호텔2'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배우 윤태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상원은 윤태영을 보자 "태영이는 의외다. 예능프로그램에 거의 안 나온다"며 신기해했다.

윤태영은 엄홍길 대장에게 "나는 사실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박상원 형님도 많이 도와주신다"고 사업가로서 살고 있는 삶을 전했다. 엄홍길 대장은 "내가 볼 때는 연기도 잘하지만 사업도 잘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윤태영은 "근데 연기하는 게 너무 좋다. 살아있는 것 같다"며 "6년만에 드라마 현장에 가서 처음 연기를 했다. 두 장면을 찍고 집에 들어오는데 온몸에 전율이 느껴졌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