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당 통합 타결, 공모방식 통해 최종 창당 착수
진보정당 통합 타결, 공모방식 통해 최종 창당 착수
  • 승인 2011.11.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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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통합 타결 ⓒ MBC 뉴스 화면 캡처

[SSTV | 최규철 인턴기자] 전보정당이 10개월만에 통합 협상을 극적 타결했다.

19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통합연대 등 진보진영의 통합정당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통합 진보정당은 타결 후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정당 통합 타결로 인해 각 진영에서 1인씩 3명의 공동대표가 나와 체제를 꾸리게 됐다. 이후 당명은 공모방식을 거쳐 결정하게 된다.

또한 진보정당 통합 타결과 관련, 민주노동당은 조만간 당 대회를 열어 통합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국민참여당은 중앙위원회와 전당대회를 통해 통합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진보정당 통합 타결 기자회견에서 해당 정당은 “대한민국 정치를 근본적으로 혁신하고자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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