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코끼리, '코끼리 태아'로 추정…"조작 아니야?"
손바닥 코끼리, '코끼리 태아'로 추정…"조작 아니야?"
  • 승인 2011.11.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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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코끼리 ⓒ 페이스북

[SSTV l 고대현 기자] 일명 '손바닥 코끼리'가 화제다.

최근 국내외 온라인 게시판에는 '손바닥 코끼리', '강아지만한 코끼리, '세상에서 가장 작은 코끼리'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바닥 코끼리'는 실제로 사람의 두 손바닥안에 올릴 수 있는 몸집을 가졌다. 또 사람의 손가락보다 가느다란 코, 손가락 굵기의 발을 가졌으며 몸은 연한 분홍빛을 띄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막 태어난 실제 코끼리로 보인다"며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또 전문가들은 '코끼리 태아'로 추정된다는 조심스러운 견해를 내비췄다. 막 태어난 코끼리는 무게만 100kg에, 키가 1m에 가깝다는 것이 그 이유다.

'손바닥 코끼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작 아니야?", "코끼리 태아 같아 불쌍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안타깝다 뭔가", "저렇게 강아지처럼 작다면 기를만 하겠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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