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 승인 2011.11.17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고대현 기자]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이라는 제목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 아기는 현관에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한 것.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재치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설명으로 "어제 어린이집 동기모임 가서 요플레랑 우유 말아서 달리고, 2차 가서 김 선생이랑 한 잔 마셨는데 이 앙칼진 여인네가 내 기저귀를 만지더라고"라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근데 그 이후로는 나도 필름이 끊겨서. 눈 떠보니까 우리집 거실이야. 나 어제 실수 같은 거 안 했냐?"고 덧붙여 상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떠보니 우리집 현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 너무 귀엽다", "상황 설명이 너무 웃겨", "보자마자 빵 터지네~", "내 기저귀를 만졌데 폭소", "아 정말 너무 웃긴다", "게시자 센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