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 아들 준범, 단발 헤어스타일 변신...엄마 홍현희와 데칼코마니
'슈돌' 제이쓴 아들 준범, 단발 헤어스타일 변신...엄마 홍현희와 데칼코마니
  • 승인 2023.03.0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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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제이쓴·홍현희 아들 '똥별이' 준범이가 200일을 맞아 초특급 릴레이 대변신을 예고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69회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너’ 편으로 꾸며진다.

공개된 스틸 속 준범은 ‘햄버거·올누드·인어공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먼저 ‘햄버거’ 준범은 강렬한 빨강과 노랑의 햄버거가 되어 딸기코 아빠 제이쓴과 커플룩을 완성했다. 준범의 토실토실한 볼살은 당장이라도 깨물어주고 싶은 깜찍함을 선사한다.

이어 ‘올누드’ 준범은 꾸밈없는 자연미를 뽐내는 동시에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엄마 홍현희와 똑 닮은 데칼코마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인어공주’ 준범은 싱그러운 미소로 힐링 매력의 절정을 찍는다.

그런가 하면 200일은 맞은 준범은 출생 시 3.2kg의 몸무게에서 어느덧 9.7kg가 되었고, 머리카락은 새까맣게 자랐으며, 이도 두 개 난 모습으로 한층 더 튼실튼실하고 건강한 모습을 보인다. 부쩍 자란 준범은 공 놀이에서 놀라운 드리블을 선보여 아빠 제이쓴을 놀라게 한다.

보행기에 탄 준범은 현란한 발재간으로 드리블에 이어 공 차기를 해낸다. 이에 제이쓴은 “드리블이 거의 메시급인데”라며 감탄해 준범의 1호팬이자 팔불출 아빠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