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 2년 동안 냉동고에 보관?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 2년 동안 냉동고에 보관?
  • 승인 2011.11.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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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성이 공개한 외계인 사체 ⓒ 데일리메일 캡쳐

[SSTV l 최규철 인턴기자]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은 외신들의 15일자(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시작됐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서북부 페트로자포츠크에 사는 한 여성이 지난 2년 간 외계인의 사체를 냉장고에 보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녀는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과 관련 해외 매체들에 “당시 쓰레기 매립장 주위에서 엄청난 소음이 났고, 이를 쫓아가보니 불에 탄 기계 잔해 속에 외계인이 누워 있었다”며 “이를 랩 등으로 감싼 뒤 냉동실에 넣어 얼린 상태로 보관해 왔다”고 전했다.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소식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작극인 것 같다”, “진짜 외계인 시체로 판명되면 어떻게 될까” 등 호기심 넘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냉동 외계인 사체 논란과 관련 페트로자포츠크에 있는 칼레리아과학연구소가 직접 사실 확인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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