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맞아?' 이하늬, 작품 위해 와이어 액션훈련 매진 "와이어 요정 될래요"
'출산 후 맞아?' 이하늬, 작품 위해 와이어 액션훈련 매진 "와이어 요정 될래요"
  • 승인 2023.03.08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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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SNS
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액션신을 위해 훈련에 매진중이다. 

이하늬는 8일 자신의 SNS에 '와이어 요정이 될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3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출산 후라고 믿기 힘든 체력을 자랑하며 와이어 액션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와이어를 달고 커다란 벽을 넘는가 하면, 점프해 뒤로 도는 고난이도 동작을 척척해내 눈길을 끈다. 또 액션신을 위해 계속해서 앞구르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하늬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와이어테스트중'이라며 '액션 연습은 늘 기합과 훈련의 중간 그 어디쯤'이라고 적으며 즐거워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이동휘는 '정말 대단한 하늬 누나'라고 감탄했고, 류승룡도 '또 액션? 대단하다'고 박수를 보냈다. 진서연 역시 '어우 잘해'라고 이하늬의 운동신경에 놀라움을 더했다. 이혜영은 '조심 또 조심'이라고 걱정했고, 김태균은 '멋지다. 우리 하늬. 조심해서 최고의 액션 여배우가 되실게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하늬는 출산 후 복귀작으로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선택했다. '밤에 피는 꽃'은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홍천기' 등을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신작으로, 과부의 이중생활을 그리는 코믹수사 사극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