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스캔들 남해이' 노윤서, '런닝맨' 출격 "동생과 싸워. 연예인병 걸렸다고"
'일타스캔들 남해이' 노윤서, '런닝맨' 출격 "동생과 싸워. 연예인병 걸렸다고"
  • 승인 2023.03.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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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예고영상캡처
사진=SBS '런닝맨' 예고영상캡처

배우 노윤서가 처음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매력을 발산한다.

5일 공개된 SBS '런닝맨' 예고 영상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일타스캔들'에서 남해이 역을 연기한 노윤서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노윤서는 "가족과 사이가 어떠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어제 (남동생과) 싸웠다. 나한테 연예인병 걸렸다고 그랬다"고 현실남매의 면모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노윤서와 주우재가 출연해 '예능 일타 강사'로 변신한 유재석, 지석진에게 예능 수업을 받는다. '런닝맨'에 처음으로 출연한 노윤서는 솔직한 입담과 뜻밖의 몸개그로 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노윤서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혼전 임신한 고등학생 방영주를 연기하며 데뷔했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 김보라(김유정)의 친구 김연두로 분해 열연을 펼쳤으며 tvN '일타스캔들'에서는 남해이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