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스파이 영상, ‘할로윈데이’ 맞춰 FBI 영상 공개
러시아 스파이 영상, ‘할로윈데이’ 맞춰 FBI 영상 공개
  • 승인 2011.11.03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러시아 스파이 영상 화면 ⓒ 해당 영상 캡처(FBI)

[SSTV l 신영은 기자] 러시아 미녀 스파이들의 활동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외신은 미연방수사국(FBI)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에서 간첩혐의로 체포된 10여 명의 러시아 스파이들의 활동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FBI가 공개한 러시아 스파이 영상 속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러시아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의 영상이다. 영상 속 안나 채프먼은 뉴욕에서 쇼핑을 하고 러시아 외교관과 만나기도 한다.

이번에 FBI가 공개한 러시아 스파이 영상은 AP통신이 정보자유법에 따라 자료를 공유할 것을 요구하자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에 맞춰 ‘유령이야기’라는 작전명으로 공개한 영상으로 알려졌다.

한편, 러시아 스파이 영상에는 안나 채프먼을 비롯해 미하일 세멘코, 신시아 머피 등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