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배우 차태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국이 형하고 제주도 가는 길! #멍뭉이 지금 극장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차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석과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멍뭉이’는 지난 1일 개봉했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유연석 분)’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차태현 분)’,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이다.
한편 유연석과 차태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