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공항패션 '가을 여인' 등극,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서현 공항패션 '가을 여인' 등극,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 승인 2011.10.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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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공항패션ⓒ티비리포트

[SSTV l 유수경 기자]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이 분위기 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낳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22일 'SM 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특히 이날 서현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항패션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서현은 브라운과 아이보리가 조화를 이룬 앙고라 니트 스웨터에 네이비 컬러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가을 여인으로 거듭났다.

또한 특유의 갈색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네이비에 오렌지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 갈색 부티슈즈로 공항 패션을 완성하며 뜨거운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서현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정말 여인의 향기가 나네", "우리 막내가 달라졌어요", "서현 이번 공항패션 정말 센스 있었어", "옆에 효연인가? 왜 이렇게 예뻐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낳은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새 앨범 '더 보이즈'를 공개한 뒤,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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