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식비 재제, "식비로는 소녀시대를 이길 것"
브아걸 식비 재제, "식비로는 소녀시대를 이길 것"
  • 승인 2011.10.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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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식비 재제 ⓒ YSTAR

[SSTV l 황예린 기자] 최근 ‘식스센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식비 재제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Y-STAR 리얼공복버라이어티 '식신로드'에 출연한 브아걸은 여자그룹 최초로 식비 때문에 회사에서 재제가 들어왔다며 “식비로는 소녀시대를 이길 것이다” 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했다.

브아걸의 식비 재제는 이어진 촬영에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멤버 제아는 알과 곤이가 가득한 생태찌개를 앞에 두고 멤버들과의 신경전을 벌여 MC현영에게 “걸그룹인데 관리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나르샤 역시 “이런 시원한 찌개에는 사맥(사이다+맥주)이 생각난다”고 말하자 이를 들은 제아가“나르샤는 이동 중 차에서 생라면에 맥주 마시는 아이”라고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르샤는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생라면에 맥주를 마시면 피로가 싹 풀린다. 하지만 요즘은 다이어트 때문에 생라면에 요쿠르트로 바꾸었다”고 당당히 밝혀 촬영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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