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폭풍매너, 월요커플 송지효 위해… ‘너란 남자 멋있다’
개리 폭풍매너, 월요커플 송지효 위해… ‘너란 남자 멋있다’
  • 승인 2011.10.24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리 폭풍매너 ⓒ SBS 방송화면 캡쳐

[SSTV | 조성욱 기자] 리쌍 개리의 송지효에 대한 폭풍매너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선아, 김주혁이 개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송지효와 짝을 이뤄 유재석, 김선아, 하하로 이뤄진 미션팀을 추격에 나섰다. 특히 차 안에서 몸이 좋지 않은 송지효를 배려하는 폭풍매너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몸이 좋지 않아 불참했던 송지효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개리의 태도를 걸고넘어지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논산역으로 향하던 중 피곤하다며 잠을 청하는 송지효에게 개리는 “그러면 의자를 더 뒤로 젖히라”며 폭풍매너를 보여줬다. 이어 잠을 자는 송지효를 위해 조심히 운전하는 폭풍매너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개리의 폭풍매너에 네티즌들은 “너란 남자 멋있다”, “은근 송지효를 배려하는 모습이 멋있다”, “송지효랑 개리랑 정말 잘 어울린다”, “개리의 폭풍매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추격팀을 따돌리고 미션팀이 승리했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 l 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