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 ⓒ SBS플러스 제공

[SSTV l 신영은 기자] 중화권에서 활동중인 가수 유승준의 대한민국 컴백 찬반투표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의 제작지 김종진 PD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유승준 컴백에 관한 지지율을 조사하겠다”며 유승준 컴백 찬반투표를 진행함을 알렸다.

이어 유승준 컴백 찬반투표 진행 소식을 알리며 “국민들이 유승준의 컴백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그 지지율이 33.3%를 넘는다면, 유승준을 국내로 들어오게 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파장이 예상되는 발언을 했다.

‘컴백쇼 톱10’의 찬반투표는 출연하는 레전드 가수들이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24시간동안 전국 4대 도시를 돌며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리얼 홍보 대작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승준 컴백 찬반투표 진행 소식에 유승준이 과연 33.3%의 지지율을 얻으며 ‘입국금지 처분’이 풀리며 대한민국 컴백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밟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한편, 유승준 컴백 찬반투표를 통해 유승준이 컴백 가능성 여부를 알 수 있는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은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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