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부영 연기자 변신, 실제 '회장님'에서 '상무'로 강등?
가수 이부영 연기자 변신, 실제 '회장님'에서 '상무'로 강등?
  • 승인 2011.10.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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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SBS 플러스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JBC 전북방송 회장 이부영이 가수로 변신한 데 이어 연기자로도 합격점을 받아 화제다.

이부영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플러스와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부부공감 리얼시트콤 ‘오~마이갓!’에서 배우 이병준의 직상 상사인 상무 역을 맡아 맛깔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이부영은 케이블채널 SBS 플러스 ‘이글이글’에서 코믹한 주방장역할을 소화해 내며 연기를 시작 했고 이번에 맡은 회사원 역할은 실제 모습과도 닮아있어 더욱 편안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실제로 가수 이전에 이미 전북방송의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번에 맡은 상무 역할로 인해 회장에서 상무로 강등됐다는 소문까지 나돌 정도라고.

연기자로 변신한 가수 이병준이 출연하는 ‘오~마이갓!’은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 이병준과 이응경 그리고 결혼 3개월 차 달콤한 신혼부부 원기준, 황보예정을 주인공으로 부부간 에피소드를 다양한 시각을 통해 그려나가는 부부 공감 시트콤이다.

‘회장님 가수’ 이부영이 미워할 수 없는 상무로 열연을 펼치는 SBS 플러스에서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E!TV에서는 화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한편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화제를 낳은 전북방송 회장 이부영은 현재 2집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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