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영어실력 '깜짝 공개', "제스처는 연습한 것?"
옥주현 영어실력 '깜짝 공개', "제스처는 연습한 것?"
  • 승인 2011.10.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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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영어실력ⓒSBS방송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가수 옥주현이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옥주현은 14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더뮤지컬' (연출 김경용|극본 김희재)에서 긴 영어대사를 무난히 소화하며 숨겨둔 영어실력을 뽐냈다.

극중 옥주현이 맡은 배강희는 이날 외국 뮤지컬 '몬티 백작'의 주연을 제의 받는 모습이 그려졌고 전화 통화를 하며 거의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구사했다.

이날 옥주현은 "프랭크 오랜만이에요. 나도 한 대표한테 얘기 들었어요. 나야 영광이지만 이쪽도 좀 정리가 필요한 일이라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옥주현은 "몬티백작이 얼마나 훌륭한 작품인지는 나한테 새삼스럽게 설명할 필요가 없죠"라며 "나도 열심히 생각해볼게요. 얘기 나눠서 즐거웠어요. 또 연락할게요"라며 긴 대화를 주고 받는 동안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옥주현의 영어실력은 물론이고 자연스런 제스처와 표정이 연기의 완성도를 높였다", "따로 영어 공부를 하신 건가요", "제스처는 연습한건가? 외국에 오래 살다 온 사람 같다"고 극찬하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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