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왕따 경험, 美 디자이너 수업 중 따돌림 당한 사연은?
지니 왕따 경험, 美 디자이너 수업 중 따돌림 당한 사연은?
  • 승인 2011.10.18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심장'에서 왕따 경험을 고백한 지니 ⓒ SBS

[SSTV l 이금준 기자] 여성그룹 디바 출신의 지니가 근황과 함께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지니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연예인을 포기, 디자인을 공부하며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미국 패션 학교를 다니던 지니는 첫 번째 수업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

그녀는 “연예인 생활을 10년 하는 동안 천직이라고 생각했지만, 어쩔 수 없이 연예인을 할 수 없는 날이 다가왔다”며 디자이너로 전직한 계기를 설명했고 이어 지니는 미국 생활 중 왕따 경험을 전했다.

지니는 왕따 경험 고백과 함께 ‘강심장’ 녹화에서 서울시의 발탁, 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인 사실을 공개해 함께 출연한 동료 연예인들은 물론 제작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니의 미국 왕따 경험담을 만나볼 수 있는 ‘강심장’은 18일 밤 11시 15분 SBS를 통해 시청자 곁을 찾는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