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돌 래퍼’ 슈퍼베이비, 꽉 찬 무대…“안전사고 없었어요”
‘해비돌 래퍼’ 슈퍼베이비, 꽉 찬 무대…“안전사고 없었어요”
  • 승인 2011.10.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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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슈퍼베이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SSTV l 신영은 기자] 가수 슈퍼베이비(본명 박태일)가 음악방송에서 꽉 찬 무대를 선사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베이비는 지난 16일 방송된 생방송 SBS ‘인기가요’에서 첫 싱글 ‘미숙이’를 선보였다. 지난 9월 28일 첫 싱글앨범 ‘미숙이’를 발표함과 동시에 197cm, 160kg의 거구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슈퍼베이비는 이날도 무대를 꽉 채우며 눈길을 끌었다.

첫 싱글 ‘미숙이’는 1990년대 초반 ‘때밀이 춤’을 유행시킨 철이와 미애의 히트곡 ‘너는 왜’를 샘플링해 강렬한 힙합비트와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가미한 곡으로, 슈퍼베이비는 ‘미숙이’의 후크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슈퍼베이비를 비롯해 슈퍼쥬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인피니트, 다비치, 오렌지캬라멜, 휘성, 보이프렌드, 유키스, FT아일랜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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