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첨성대 "만들 때 옆에 있었다" 발언, 무슨 뜻?
엄태웅 첨성대 "만들 때 옆에 있었다" 발언, 무슨 뜻?
  • 승인 2011.10.17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태웅 첨성대 개그 화제 ⓒ KBS2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이 방송에서 첨성대를 소재로 개그를 펼쳐 화제를 낳고 있다.

엄태웅은 지난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지난주에 이어 급한 진행과 애드리브로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1박2일'의 100번째 여행을 맞아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교수와 함께 하는 경주 남산 7대 보물찾기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에서 오프닝을 가졌으며 이에 엄태웅은 "내가 그거(첨성대) 만들 때 옆에 있었어"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앞서 엄태웅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MBC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장군으로 분했던 바 있어 그를 빗댄 애드리브를 선보인 것.

첨성대 발언으로 눈길을 모은 엄태웅은 등장한 유홍준 교수와 포석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에서 "여기서 술 마시던 기억이 나"라고 말해 또 한 번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했다.

그 뿐만 아니라 엄태웅은 뜬금없이 제작진과 유홍준 교수에게 "오늘 저희가 갈 곳은 어딘가요?"라고 물으며 성급한 진행을 선보이는 등 첨성대 개그에 이어 방송 내내 재밌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