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암산천재 ⓒ 방송화면 캡쳐

[SSTV l 황예린 기자] 배우 윤태영이 뛰어난 암산실력을 보이며 암산천재로 등극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윤태영은 원조 엄친아답게 MC들의 즉석 암산 테스트 질문에 막힘없이 계산했다.

윤태영은 심지어 4자리 이상도 속성으로 암산해 ‘암산천재’로 떠오르며 관심을 받았다. 윤태영은 “어렸을 때는 십만 단위 속성 암산도 했었다. 숫자에 강했다”고 전했다.

또한 암산천재로 등극한 윤태영은 전화 번호를 잘 외우냐는 질문에 “그것은 이휘재씨가 더 잘한다”고 재치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윤태영의 암산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아”, “암산천재로 등극! 대단하다”, “연기를 취미로 하는거죠?”, “심야병원도 기대된다”, “오랜만에 반가웠는데 암산까지 잘하다니~”, “윤태영씨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은 15일 첫 방송된 MBC TV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을 통해 의사 허준으로 출연한다.

[동영상-인터넷뉴스 No.1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