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토끼 부활,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 '흥미진진'
노홍철 토끼 부활,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 '흥미진진'
  • 승인 2011.10.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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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토끼 부활 ⓒ SSTV

[SSTV l 황예린 기자]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에서 노홍철 토끼가 초콜릿 유혹에 넘어가 간을 박탈 당했다가 부활에 성공했다.

지난 15일 저녁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2011 별주부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토끼팀과 거북이팀으로 나누어 토끼 간 빼앗기 쟁탈전을 벌였다.

토끼탈을 쓴 유재석, 노홍철, 길은 2시간 동안 간을 외부에 보관할 수 있는 규칙, 정시에 3분 간 낮잠을 자야 하는 규칙 속에서 간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했다.

거북이 팀(하하,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의 끈질긴 추격 속에 토끼팀 노홍철은 초콜릿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간을 빼앗겼다. 노홍철은 초콜릿에 정신이 팔려 간을 숲풀 속에 허술하게 숨겨두고 정형돈에게 다가간 것.

간을 빼앗긴 노홍철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고 거북이팀 정형돈의 감시가 허술한 틈을 이용, 간을 낚아채 부활에 성공했다.

노홍철이 토끼로 부활, 눈 앞에서 간을 잃어버린 정형돈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용왕님 오래 사셨으니까 어쩔 수 없다"며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별주부전 특집에서 거북이팀은 두 개의 간을 손에 넣어야 하는 지령을 완수하지 못하고 한 개만 손에 넣어 토끼 팀에 결국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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