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만원 디저트, 다이아몬드-금-캐피어… ‘초호화 결정판’
4000만원 디저트, 다이아몬드-금-캐피어… ‘초호화 결정판’
  • 승인 2011.10.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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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디저트 ⓒ 데일리메일 캡쳐

[SSTV l 이금준 기자] 일명 ‘4000만원짜리 디저트’가 등장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컴브리아주 원더미어에 위치한 린데스 하우 컨트리 하우스 호텔의 마크 기베르 수석 요리사가 만든 부활절 달걀 모양의 푸딩이 2만2천파운드”라고 보도했다.

이는 우리 돈 약 4000만원에 달하는 ‘초호화 디저트’인 셈. 이 푸딩은 최고급 벨기에 초콜릿 4가지로 맛을 냈으며 복숭아 오렌지 위스키 향이 첨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금, 캐비어, 2캐럿 다이아몬드 등으로 장식돼 있다.

‘4000만원 디저트’는 요리사 기베르가 ‘내셔널 초콜릿 위크'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린데스 하우 컨트리 하우스 호텔의 스티븐 브로턴 상무이사는 이 ‘4000만원 디저트’에 대해 “가격에 상응하는 환상적인 맛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4000만원 디저트’ 소식에 “도대체 이런 건 누가 먹을지 궁금하다”, “재료들이 장난이 아니다”, “디저트가 이 정도 가격이라니”, “엄두도 나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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