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이 드라마 촬영을 마친 뒤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지민은 27일 자신의 SNS 스토리(24시간 이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냇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층 따스한 날씨에서 냇가에서 카메라를 향해 물을 튕기는가 하면 징검다리를 건너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밤에는 하늘에 뜬 달을 찍으며 힐링을 하고 있다.

특히 노메이크업에 단발머리, 수수한 옷차림에도 놀라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최근 JTBC '힙하게'(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힙하게'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발휘하는 수의사 예분과 열혈 형사 장열이 충청도 무진이라는 작은 동네의 자잘한 범죄 사건들을 해결해가면서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