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가 영화(비영어) 부문 34개국 TOP10에 올랐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지난 17일 공개됐다.

이후 단 3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한 것.

특히 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국가에서는 1위를 기록, 브라질, 멕시코, 포르투갈, 홍콩 그리고 싱가포르 등 총 34개 국가/지역에 TOP10 리스트에 등극하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평범한 회사원이 자신의 모든 개인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을 분실한 뒤 일상 전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현실 밀착 스릴러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는 배우 천우희와 임시완이 주연을 맡았다.

천우희는 ‘나미’ 역을, 임시완은 ‘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인기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