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징가 시리즈 '마징카이저' ⓒ 조이앤컨텐츠그룹 제공 |
[SSTV l 이금준 기자] 로봇 애니메이션 마징가가 컴백한다. 바로 새로운 ‘마징카이저’가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것.
조이앤컨텐츠그룹은 29일 “마징가 탄생 39주년을 맞아 국내에 컴백한다”며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마징가의 새로운 이름 ‘마징카이저’가 국내 개봉을 10월 27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마징가 컴백작 ‘마징카이저’는 극장판이라는 점에서 그 동안 TV로 보여줄 수 없던 스케일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젊은 세대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마징가가 새로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것도 ‘마징카이저’의 특징이다.
이러한 머신의 진화는 아이들만이 선호하는 마징가를 뛰어넘어 성인층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그레이트 마징가 시리즈의 여성 로봇 비너스 A 역시 업그레이드 된 머신을 선보여 기존 시리즈의 마니아에게도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마징가와 컴백작 ‘마징카이저’에서는 탑승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머신에 탑승 할 때 마다 각자 다른 전투 스타일과 무기로 싸움에 임하는 등 기존 시리즈와 다른 참신한 발상을 선보인다.
한편, 오리지널 원작자에 의해 다시 태어난 마징가의 컴백 극장판 ‘마징카이저’는 오는 10월 27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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