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게임’ 양지원, 이현석 도와 반효정 유인 “집구경 시켜주세요”
‘마녀의게임’ 양지원, 이현석 도와 반효정 유인 “집구경 시켜주세요”
  • 승인 2023.02.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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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녀의 게임’
사진=MBC ‘마녀의 게임’

MBC ‘마녀의 게임’ 22일 방송에 진선미(양지원)가 마현덕(반효정)에게 접근했다.

진선미는 유인하(이현석)가 마현덕의 방을 뒤져볼 시간을 벌기 위해 접근했다. 집을 구경시켜 달라며 싹싹하게 구는 진선미의 모습에 마현덕도 흔쾌히 응했다.

그러면서도 “한 시간만 집주인 노릇하면 도망갈텐데”라고 하자 진선미는 “보실래요? 도망 가나, 안 가나”라고 팔짱을 꼈다.

이 사이 유인하는 마현덕의 방에 침입했다. 하지만 금고에 접근하려는 찰나 강지호(오창석)가 귀가했다. 이경원(신수호)은 마현덕이 잔다고 둘러댔지만 강지호는 방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반응했다.

다행히 강지호에게 전화가 걸려왔고 유인하는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