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코치 아내 사진 '눈길', "이휘재가 인정한 '빼어난 미모'"
김지호 코치 아내 사진 '눈길', "이휘재가 인정한 '빼어난 미모'"
  • 승인 2011.09.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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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코치 아내ⓒMBC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인턴기자] 김지호 조정 코치의 아내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지호 코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이휘재 씨가 아내와 관계가 있다"고 말문을 열어 이휘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지호 코치의 말에 당황한 이휘재에게 김지호는 "아내는 과거 '멋진 만남' 출연자였다. 지금은 리더십을 가르치고 그때는 매너강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지호 코치는 "티셔츠에 '이휘재 씨 좋아해요'라고 써놨었는데 이휘재 씨가 같이 있으면서 매너가 별로 안 좋았다고 했다"고 폭로해 이휘재를 더욱 당황케 했다.

또한 김지호 코치는 "당시 이휘재 씨가 너무 많은 여자 분들의 전화를 받고 그 분들이 누구신지 다 설명을 해줬다고 했다"며 "같이 춤 추는 신이 있었는데 아내에게 놀지도 않아 봤냐고 구박했다고 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이휘재는 김지호 코치의 아내에게 방송을 통해 뒤늦게 사과를 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당시를 회상하면서 "(김지호 코치의 아내가) 정말 미인이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방송이 나간 후, 김지호 코치가 이전에 방송에 출연해 공개한 아내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지호 코치는 지난 달 MBC '오늘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5월, 7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다"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었다.

아내 사진 공개와 더불어 김지호코치는 두 사람의 첫만남에 대해 "대학교 때 리더십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거기서 강사님으로 있었던 아내를 처음 만났다. 한 눈에 반해 먼저 대시를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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